원에이티(One Eighty)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삶과 만난 후 에 완전히 변화된 크리스쳔의 (Reborn) 모습을 뜻한다.
미국의 2세와 1.5세들로 구성된 멤버로 Hollywood Musicians Institute , USC 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오래 전부터 교회에서 Worship Leader , Worship Team member 로 활동해오며 예배자로 훈련되어진 자들이 모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복음의 통로로 쓰이길 소원하며 ‘ONE EIGHTY’ 팀을 만들었다.
Main Vocal 인 Amy 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2세로 오랜 시간 English Ministry 의 Worship Leader 로 활동해왔다.
Producer 이자 팀의 리더인 Joon 은 한국에서 자라 미국으로 온 1.5세로 Korean ministry 팀에서 연주자겸 Music Director로 활동해왔다.
이 둘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ONE EIGHTY 의 음악은 English Ministry 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Korean ministry 에도 함께 활동해 나갈 수 있는 문화적 배경과 언어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든 곡에 담긴 메시지는 Amy 본인의 고백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드리는 헌신 위로의 하나님, 예배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등을 찬양하는 철저한 복음과 성경에 기초한 가사들로 쓰여졌다.
팀의 음악적 칼라는 현재 Christian music field 의 트렌드인 Modern rock band worship의 컨셉을 바탕으로 1.5 세와 2세의 칼라를 섞어내었다.
앨범 전체는 9곡으로
7곡의 English Worship songs
2곡의 Korean worship songs 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원에이티` 의 연주는 예수님을 위해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다.
거룩한 열정과 섬세한 사랑으로 드리는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또한 하나님의 넓고 크고
깊고 높은 사랑 속에 빠져들게 한다.
`원에이티` 는 보배다.
- 강준민 ( LA 새생명 비젼교회 담임)드림
`원에이티` 의 새 앨범은 훌륭하게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감정과 열정으로 가득차 있어서 좋다.
과학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바쁜 이 세대에
흔치 않은 찬양들이다.
- 타미워커 (찬양 사역자)
Producer- 박형준
Written by 박형준
Lyrics by Amy J Kim
Translated by Ariel Na Lee
Arranged by 박형준
Vocal Amy J Kim
Guitar 박형준
Bass Guitar 장우일
Piano 박오달
Drum 고아론
Recorded by 박형준 at JVM STUDIO
Mixed by 최경태
Mastered by Dale Becker at
Firehouse studio
Sand art by 박은수
<미주크리스쳔 신문>
콘서트가 함께 찬양하는 무대로...
크리스천밴드 원에이티 콘서트 대성황
크리스천밴드 원에이티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30분 타운내
MPARK4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토요일 오후 공연장에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예정된 공연시작시간이 넘어도 밀려드는 청중들로
인해 공연이 30분 늦어지기도 했다.
박형준(기타, 새생명비전교회), 에이미 킴(싱어, 남가주사랑의교회)
박오달(키보드, 세계성경장로교회), 고아론(드럼, LA사랑의교회)
장우일(베이스, 올리브나무교회)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원에이티가
첫 앨범(Radical Love)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형식의 예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찬양으로 하나가 된 자리였다.
특히 보컬 에이미 김 자매의 간증이 담긴 맨트들과 셀린디온을
연상케 할 정도의 가창력은 이날 공연을 준비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그녀가 노래할 때 객석에서는 공연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을 마친 후 에이미김 자매는 “콘서트가 함께 찬양하는 무대로
마련돼 은혜로웠다. 첫 번째 공연이었지만 뜻밖에 많이 찾아오셔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공연이 잘 마쳐진 것에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원에이티의 리더인 박형준 형제는 “2년 반 동안 앨범작업을 해왔다”고
언급한 후 “원에이티 밴드가 완성하고 8개월간 오늘 공연을 위해 달려왔다.
콘서트에서 함께 부른 찬양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를 보기위해 참석한 지저스홀릭무브먼트의 심명진 형제는
“쇼케이스가 예배로 돼서 좋앗다. 기회가 되면 원에이티와 지저스홀릭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갈보리믿음교회 청년담당 김대성 목사는 “오늘공연을 보는 내내 밴드 멤버들이
하나님을 고백하려고 한 모습이 좋았다. 특히 세대와 세대간 문제들에 대한
고민과 아픔, 그리고 슬픈 상황에 대해 나눴고 주님으로 인해 변화된 삶을
고백하는 모습을 볼 때 청년사역자로 어떻게 청년들과 함께 사역해나갈지
나눌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원에이티는 이번 콘서트에서 얻은 CD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밀알선교단에
후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미주 중앙일보>
크리스천 청년들이 음악으로 뭉쳤다. 찬양 밴드인 `원에이티(ONE EIGHTY)`가
오는 16일 오후 7시 LA지역 MPAK극장(3240 Wilshire Blvd)에서 워십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에이티는 지난해 9월 남가주 지역 한인 1.5세와 2세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구성됐다.
박형준(기타.새생명비전교회), 에이미 킴(싱어.남가주사랑의교회) 으로 구성된
원에이티는 첫 앨범(Radical Love)을 발표하고 콘서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형준 씨는 "이민교계내 존재하는 문화와 세대차이 등의 문제를 고민하던 중
찬양을 통해 벽을 허물고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우리 팀 멤버들도 1.5세와 2세 등이 다양하게 섞여 있는데 찬양은
모두를 하나로 묶는 힘과 열정이 됐다. 그 가치를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원에이티는 CD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밀알선교단에 후원하기로 했다.
에이미 김 씨는 "신앙고백과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았다"며
"한국어 찬양도 수록되어 있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형준 씨는 "얼터너티브 락 스타일로 편곡을 했기 때문에 세련되고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며 "꼭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끔
음악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하면서 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원에이티의 곡들은 아이튠스, 아마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원에이티는 팀명에 한 영혼이 예수를 통해 거듭나서 삶이 180도
달라지는 `완전한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크리스천 뮤지션인 `션스킴`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장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