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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나눔

제목 주님의 크신 팔에 - 컴패션밴드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글쓴이 adm**
조회수 1,978 작성일 2016-06-20




난 주의 크신 팔에 안겨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헛되이 지냈던 날들 이제는 다른 나를 원해

주님의 크신 뜻을 따라 진리의 그 말씀을 따라
아버지께로 갑니다 난 이제 주님밖에 없네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이렇게 부족한 나인데
세상은 나를 버려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죠

헛되지 않은 것이 없죠 주님의 사랑이 없다면
생명의 말씀 안에서 완전한 자유를 찾았네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이렇게 부족한 나인데
세상은 나를 버려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죠

헛되지 않은 것이 없죠 주님의 사랑이 없다면
생명의 말씀 안에서 완전한 자유를 찾았네

주님께 찬양을 드리네 만유의 왕이신 주님께
당신을 노래합니다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

JESUS JESUS X INFINITY
Hallelujah

작사
정재윤
작곡
정재윤
편곡
정재윤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심은 사랑의 열매이기에,
기쁨으로 노래하는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컴패션밴드가 2집 앨범을 냈습니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쓰레기장 안에서 살고 있는 알조라는 어린이입니다. 후원자님을 만나면 뭘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한 알조. 아마도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이 어린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 가난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 컴패션밴드도 누군가 심은 사랑의 열매라고 고백합니다. 

컴패션밴드는 한국컴패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노래와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는 순수 자원봉사 모임입니다. 


2006년 차인표 후원자를 포함한 6명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심태윤, 송은이,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나오미, 예지원, 장민호 등 많은 후원자들이 동참하는 모임으로 성장했습니다. 경성 이후,, 크고 작은 수많은 어린이 결연 현장에 언제나 앞장서왔던 컴패션밴드는 2009년 11월에 1집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따뜻하고 정감 있는 노래와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를 선보입니다. 컴패션 안에서 ‘도움을 받던 나라’였던 한국이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세워진 지 10주년이 되었음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사랑의 씨앗으로 열매를 맺게 된 지금 우리 모습에 대한 감사를 담았습니다. 

★ 컴패션밴드 2집 앨범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컴패션에 기부되어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격: 16,000원 → 14,400원(10.0%↓)절판     
가수: CompassionBand / 기획사: CompassionBand
출시일: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