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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재, 하늘의 문을 열다! - 김정석 목사(시와 그림 보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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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wy******* | ||
조회수 | 4,337 | 작성일 | 2017-07-15 |
임재, 하늘의 문을 열다! - 김정석 목사(시와 그림 보컬)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시와 그림의 첫 워십음반 `첫번째 예배이야기 - 구합니다`
항해자, 여호와의 유월절, 임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와 그림이 이번에는 워십음반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은 `첫번째 예배이야기 - 구합니다` 이며, 시와 그림이 지금껏 19년의 사역을 이어가며 느꼈던 예배에 대한 마음과 사모함을 담아 음반을 제작했다.
특히 최근까지 대세가 되어온 라이브워십의 흐름과 다른 스튜디오 워십음반으로 제작되어 여타의 음반들과는 확연히 차별된 색깔을 갖고 더욱 짙은 예배에 대한 갈망과 스튜디오 워십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을 담은 명반으로 탄생했다.
시와 그림이 지금껏 품어온 예배의 마음을 담은 미발표 신곡 `구합니다` 수록
시와 그림은 이번 앨범에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예배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구합니다`를 꼽았다.
2000년 발표한 1집 `항해자`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나 음악이 재조명 받고 당시엔 생소하던 차트 역주행까지 경험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예배의 마음으로 지금껏 시와 그림의 사역을 이어가는 비결과 이유를 설명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시와 그림은 사역의 해가 더하고 음반이 쌓여갈수록 주님과의 동행을 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것 말곤 다른 답이 없음을 고백한다.
예배이야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화려한 세션과 촘촘한 코러스, 콰이어의 음악
이번 음반은 시와 그림이 지금껏 발표한 음반 중 가장 화려한 구성과 세션, 코러스를 자랑한다.
지금껏 꾸준히 시와 그림의 음반을 기획했던 비컴퍼니의 편곡에 안정되고 검증된 연주자들인 함춘호, 신석철, 신현권 등이 참여하여 탄탄한 기본을 갖추었으며 리얼스트링은 물론이고 필요한 부분에선 라이브 워십의 회중과 코러스를 연상시킬 만큼 두텁게 쌓은 코러스와 콰이어가 음악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이는 자칫 스튜디오 워십 음반을 표방하며 약해질 수 있었던 예배의 현장성을 위한 선택이다.
회중을 위한 조바꿈, 전곡 악보 수록, 예배 편곡을 고려한 반복 등의 다양한 시도
그 밖에도 `항해자`, `임재`와 같이 이전에 수록했던 곡이라고 해도 이번 음반 수록곡 중 일부는 조성을 바꿔 다양한 사람들이 손쉽게 부를 수 있도록 다시 편곡했다.
조성만이 아니라 대부분 한 곡의 길이가 6~7분 내외로 길어졌는데, 이는 후렴 등을 반복하여 묵상을 돕는 예배의 흐름을 고려하여 새롭게 편곡하고 구성을 변형하고 일부 곡에선 브릿지 부분을 추가하는 등, 하나의 곡을 통해서도 깊은 묵상에 이르도록 예배 음반으로의 정체성을 더하였다.
인도자의 멘트나 리딩이 없는 형태의 스튜디오 워십을 선택하면서도 예배의 현장감을 고민한 음악 외에도 음반에 수록된 곡들 모두 악보를 제작하여 음반에 수록하는 등, 실제적인 예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그 밖에도 음반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예배를 위한 악보를 공개하기로 하는 등 라이브워십과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워십음반의 방향을 제시한 시와 그림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Song List
1. 구합니다
2. 주의 피
3. 항해자
4. 잠잠하라
5. 걸어오라
6. 사명선
7. 이제 역전되리라
8.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9. 이 시간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11. 임재
/ Choir Arrangement 송상경 / Piano & keyboard 송상경/ Vocal Director 송상경
A, E, nylon Guitar 함춘호 /E. Bass 최훈, 신현권(주의 피) /Drum 신석철 /String 잼 스트링 /Cello 정혜림
Choir 김대환, 김성훈, 김기병, 조수진, 남미정, 김민정, 홍지혜, 노수미 /
Computer & Programming 송상경
Recording Engineer 송상경 / Mixing Engineer 송상경
Mastering Engineer 김인아 / Recording Studio : Aco Studio, 벨벳 스튜디오 / Mixing Studio : Aco Studio
Mastering Studio : Aco Studio / Illustration 김현주 / Art Design 임효정
Album Director & Promotion 이창원 / Marketing Mix 고형선
Executive Producer by 조영준, 김정석 /시와 그림(조영준, 김정석)
사역문의 010-9002-8291 / holyk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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