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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제목 | 믿음의 가정을 꾸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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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or***** | ||
조회수 | 6,392 | 작성일 | 2020-07-09 |
안녕하세요?
5년전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가입을 했고 인연을 2년 반 정도 찾다가 포기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반려자를 만나 작년10월에 결혼했고 지금은 달콤한 신혼을 즐기며
임신을 준비 중입니다. 배우자를 기도하며 이 곳에서 만나 가정을 꾸린 자매가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
그리고 나는 언제쯤 만나려나 하고 한 숨을 쉬었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겐 반드시 주신다는 것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반디시,기필코,꼭!! 각각의 형제와 자매에게 맞는 분을 만나게 하십니다.
그럼 이곳에서 떠납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영광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